서민 저금리 대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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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고 프리랜서 긴급고용안정지원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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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(semas.or.kr)
소상공인 폐업지원금
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 (희망대출 및 특별융자)

  1. 아직 소상공인 대출 연장 확정되지 않았다

금융위원회가 코로나19 중소기업·소상공인 대출의 만기연장·상환유예 연착륙 방안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.

금융위는 ‘코로나 대출 원리금 상환유예를 1년, 만기연장 조치는 3년 더 연장한다’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“향후 운영방안을 관계 부처, 금융권과 논의 중이며 아직까지 방안이 확정되지 않았다”고 오늘(20일) 밝혔습니다.

이어 “금융권과의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최종방안을 이번 달 중 발표할 예정”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
금융위는 지난 7월부터 ‘만기연장·상환유예 연착륙 협의체’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, 이달 초에는 ‘금융현안 관련 중소기업·소상공인 업계 간담회’를 열어 관련 조치에 대해 논의한 바 있습니다.

2.

경기도는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·소상공인을 대상으로 ‘소상공인 대환자금’, ‘추석절 특별경영자금’, ‘재도전 희망특례보증’ 총 3종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 

1000억 원 규모 소상공인 대환자금 지원사업은 기존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도와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골자다.

융자조건은 업체 1곳당 기존 소상공인지원자금 융자잔액 이내 최대 1억 원 한도로, 융자 기간은 5년(1년 거치, 4년 균분상환), 대출 금리는 경기도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은행 금리보다 최대 2% 낮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.

총 200억 원 규모 추석절 특별경영자금은 도내 중소기업이 대상이다.

융자조건은 업체 1곳당 2억 원 이내로, 1년 만기상환이다.

대출 금리는 경기도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은행 금리보다 1%를 낮게 이용할 수 있다. 기존 운전자금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별도로 지원한다.

재도전 희망특례보증은 지원 규모를 기존 3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확대한다.

지원 대상도 기존 신용회복 절차 진행자, 소액채무자 등은 물론, 폐업 후 2년 이내 재창업자, 신용 대사면자(경기신보 채권소각)까지 추가했다.

융자조건은 업체 1곳당 1억 원 이내로 5년 분할상환(2년 거치, 3년 원금균분상환)이다. 이차보전 지원으로 은행 금리보다 2% 낮게 이용할 수 있다.

이번 자금 지원 대책 운영 기간은 9월 1일부터 올 연말까지로, 자금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. 단, 희망특례보증은 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.

경기신용보증재단 26개 지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재단 홈페이지(gcgf.or.kr)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.

출처 : 미디어와이(http://www.mediawhy.com)